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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책, 초보아빠 육아스쿨 통해 초보탈출 아빠!!


책, 초보아빠 육아스쿨 통해 초보탈출 아빠!!









초보탈출!!아빠가 되기위해 책을 보기 시작합니다.

책 재목은 초보 아빠 육아 스쿨입니다.


이 책은 제목위의 글에 잘 나타나있듯이 출생부터 첫돌까지, 아빠가 알아야할 아기의 모든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곧 건강이 아빠도 초보탈출을위해 공부를 해야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수많은 아빠들이 있겠지만 어떻게 이런 책을 냈을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아민A. 브롯 Amin Brott 입니다. 미국 최고의 아빠 육아 전문가라고 불릴 만큼 제대로 된 전문가 인가 봅니다. 여러 육아서의 집필 이력을 보니 더욱 신뢰가 가는 책입니다. 







책을 읽는 법이 다양하게 많겠지만 저는 책의 겉표지가 정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초보 아빠라면 충분히 궁금해하고 알아야 할 내용으로 이책에서 보여주네요.




우리아이가 정상적으로 자라나?

나도 아내만큼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어. 하지만 어떻게?

모유수유를 하는데 아빠가 해줄 수 있는 일은 없나?

아기가 아빠에게 관심이 없는데 어쩌지?(상상만으로도 슬프네요)











목차만 보아도 무언가 든든하단 생각이 듭니다. 생후로부터 1개월 단위로 그에 필요한 내용들이 체계적으로 나타나 있어 아빠로써 기쁩니다. 아이 키우는데에 많은 사람이 전문가처럼 말합니다. 특히 카더라 정보는 정말 아주 많이 넘치죠. 그 이유는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자기 경험에 빗대어 이야기를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정보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전문가가 체계적으로 이야기 해 놓으니 좀 더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후 12개월... 예전에는 상상도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언제 저만큼 키울까 걱정도 됩니다. 이젠 지나가는 아이들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아이들 모두가 사랑스러워보이고 안고가는 엄마아빠들이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엘레베이터에 함께 탄 아이와 엄마를 보면 제 입가에는 미소가 띄게 되고 엄마와 자연스럽게 "몇개월이에요?" "아이가 너무 예뻐요." 이런 덕담을 주고 받게 됩니다. 그럼 저는 "뱃속에 아직 자라고 있어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라고 말합니다. 아이들을 통해 얼른 우리 건가이도 보고 싶고 얼른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기에게 일어나는 일들 6개월차


- 기어다닐 준비하는 시기

- 손벽을 치거나 물체를 부딪쳐 소리를 낸다

- 소리가 안나는 물건은 입으로 직행

- 손을 잡으면 스스로 앉는 자세 취함




하루 하루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하며 행복해할 건강이 엄마아빠을 모습이 그려집니다.








무조건 즐겁게 놀아 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아이의 신호를 읽어야한다네요. 아빠만 신나는 놀이가 아이에게 맞을리가 없을 테지요. 생각하지 못했던 이야기가 많아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순순리뷰

초보아빠 필독서! 아이가 태어나면서 가져올 성장 모습을 기대하게하고 전문가의이야기를 통해 지식을 쌓는다. 한번보고 버려두는 책이아니라 항상 들고 다니며 미리 숙지한다. 


엄마에게만 초점이 맞추어진것이 많은 육아서와 달리 아빠에게 집중된 육아법이라 아빠가 될 남자라면 꼭 봐야한다. 엄마도 함께 보면 더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