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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현풍 파스타 전문점 소개 세프준

순순리뷰 

현풍에 위치한 파스타 전문점을 방문했습니다.





하이젠 스타 빌딩에 3층에 위치한 쉐프준 레스토랑입니다. 





쉐프준 입구입니다. 아직은 상권이 형성전이라 3층이 조금은 휑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눈에 띄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여성분들이 정말 좋아할 인테리어로 깔끔합니다. 고풍적인 느낌! 정말 파스타 전문점 느낌이 듭니다. 손님이 있었는데 창가쪽에 몰려 있더군요. 손님들을 찍을 수없으니 빈곳을 향해 찰칵 했습니다.






테이블위엔 예쁜 꽃과 컵, 식기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깔끔 깔끔! 







메뉴판입니다. 전문점이라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군요. 주문은 세트메뉴 카프레제 샐러드와 토마토 파스타 오렌지 주스 그리고 까르보나라를 선택했습니다.







제일 먼저 오렌지 주스, 시중에 파는 오렌지 주스맛입니다. 그냥 쏘쏘하네요. 원래는 한잔이지만 서비스로 한잔 더 주셨네요.







식전 빵, 올리브오일과 와인(?)이 섞인 소스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겉은 바삭하고 안에는 폭신한 느낌의 빵입니다. 







카프레제는 모짜렐라 치즈와 함께 만들어지는 줄 알았는데 여긴 리코타 치즈로 만들었네요. 토마토 두께가 두툼하니 좋습니다. 특히 소스와 함께 잘어우러지네요. 








토마토 파스타입니다. 저는 입이 까다롭지도 전문적인 맛을 느끼는 입맛이라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함께 가신 분은 비싼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먹었습니다. 아웃백에서 보았던 까르보나라가 아니네요. 노랑색은 계란 노른자인것 같고...... 원래 알던 것과 다르게 나와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다고 하시네요.





순순평가

가격이 부담 스러워요. 그래도 전문성이 느껴지는 맛있는 파스타였습니다. 서빙하시는 분이나 쉐프가 설명을 해주며 "왜 비싸지게 되었는지" "다른곳과 차별성은 무엇인지" 설명을 곁들어주면 만족감을 많이 느끼며 식사 할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