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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경산 영남대 햄버거 맛집 리뷰


영남대학교 정문 앞에 맛있는 햄버거를 맛보았습니다.


위치는

영남대학교 정문 횡단보도를 지나면 바로보이는 골목길 사이로 들어서면 스타벅스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되어있어 외국인들도 쉽게 파악할수 있어 보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정도의 어르신들이 햄버거를 먹을리가 거의 없겠지만 젊은 사람들이 많은 대학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어로만 메뉴판이 되어있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직원에게 물어보니 가장 기본 오일리 버거가 가장 인기많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고민않고 직원의 권유로 오일리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결제 중에 포장 여부를 물어보더니 1000원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기분이 더 좋아지는 할인!! 



주문하고 보니 건강하다고 하네요. 건강함을 위한 햄버거. 기대가됩니다.




가게내부를 한번 보았습니다. 그렇게 넓은 공간은 아니었으나 2층공간도 있었던것 같습니다.(올라가보지는 않았어요.)




오일리 버거에 신뢰를 주는 문구들 안전한 먹거리라는 인식을 줍니다. 심플한 문구지만 워낙 음식 문제가 많은 요즘 소비자들은 이런것에 관심을 많이 가지죠. 




포장은 하얀색 종이가방에 하얀 종이봉투에 담아줍니다.




맛난 감자칩, 케첩입니다. 캐첩은 특이하게 많은 양을 일회용용기에 담아 주네요. 양이 감자에 비해 엄청 많은 양인것 같아요. 넉넉하게 주니 좋네요.




신호대기중에 찍었습니다. 코카콜라 역시 최고네요.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에서 먹으면 왠지 쏘는 맛이 떨어지는데 정말 제대로 콜라 맛이 납니다. 좋아좋아



비주얼이 정말 대단하네요. 우와....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입이 커서 한입 제대로 베어먹었습니다. 기존에 햄버거와는 비교가 많이 되네요. 먹는 순간 건강하다는 느낌이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먹어보길 잘했네요.



맛있는 사진은 보고 또 보고 싶어집니다. 

경산 시민들 영남대학교 학생들에게 강추합니다.



참고로 제돈으로 사먹었어요.

홍보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