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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알로앤루 (allo&lugh) 옷선물 리뷰

알로앤루 (allo&lugh) 브랜드에 옷을 선물받았습니다. 우리 재희가 태어난지 D+36일째! 날입니다.

사실 옷선물 받았던것은 내복이었습니다. 내복이 많아서 다른것으로 알로앤루 (allo&lugh) 칠곡홈플러스 매장에서 교환했습니다. 생각보다 교환하는데 많이 까다로웠습니다. 내복이 2개였는데 1개는 교환증이 있었고 1개는 없었습니다. 당연히 교환증이 있어야하는게 맞지만 선물받을때부터 없었는데 우째 선물준사람에게 교환증을 내놓으라고 말도 못하는데... 아무튼 직원의 배려로 2개다 교환해주었습니다.



예쁜 빨강색 가디건입니다. 색깔이 너무 예뻐서 집사람이 샀습니다. 예쁜 빨갈색 양말과 함께 놔두니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아집니다.


작은 단추마저 너무 예쁘고 우리 재희가 입을 생각하니 더 기분이 좋아집니다. 불과 한달전에는 집사람이 옷을 사러가면 뱃속에 아기가 있다보니 매칭이 안되고 감흥이 없었는데 이제는 예쁜 재희가 세상밖으로 나와서 존재하다보니 옷사는게 더 즐겁고 행복하다고 합니다. 이말을 듣는 저도 너무 공감이 되었고 행복해집니다.


사이즈가 80/48/9m무슨 뜻인지는 알수없으나 직원이 우리 재희에게 맞게끔 주시네요.


또 하나는 우주입니다.  가격은 6만5천원.
주황색 옷 하나 입니다. 크기는 처음에 85였는데 한달된 우리재희가 몸무게 5키로 넘는다고 하니 90으러 바꾸어 주었습니다.
올겨울 외출할때 이것 하나로 충분히 버틸수 있을것 같네요.


올겨울이면 100일 될텐데 얼마나 더 크게될런지... 벌써 기대되고 기쁨니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우리 재희!! 건강하게 자라다오♥


추가로 양말을 샀는데 아이들 양말이 더 비싸군요. 하나에 3500원. 물가도 많이 올랐다지만 정말 비싸네요. 그래도 필요한 것이니 기분 좋게 양말을 샀습니다.


알로앤루 종이백입니다. 정신없이 옷을 집사람과 고르다보니 매장사진은 하나도 못남겼네요.


우리 예쁜재희입니다. 하품하는 예쁜사진이죠? 하루하루 다르게 너무 예쁘게 자랍니다. 재희야 사랑해♥
언능 예쁘게 자라서 옷입어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