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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타벅스 텀블러 리뷰 (하와이에서 오다)


스타벅스 텀블러 리뷰





순순이가 사용하고있는 스타벅스 텀블러를 리뷰합니다.

아주아주 큼직하니 쓰기에 정말 좋습니다. 


위에는 청록색으로 이루어진 뚜껑과 초록색으로 이루어진 빨대가 보입니다.

아래에는 파도물결느낌? 아니면 바람이 많이 부는듯한 무늬로 꾸며져있습니다.



뚜껑은 오른쪽으로 돌리면 열리고 왼쪽으로는 잠겨버리는 형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아래에는 스타벅스 커피가 투명하게 쓰여있고 용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용량은 710ml 엄청난 양을 담글수 있습니다. 

뜨거운 건 쓰면 안되고 온니 차가운것만 사용하라고 쓰여있네요.

아...혹시 이 텀블러 보신분있나요?

이것은 하와이에서 날라온 텀블러 입니다. 집사람의 친구가 신혼여행다녀오고 선물로 사왔습니다. 집사람 것인데 제가 너무 유용하게 쓰고 있네요.



저의 텀블러 사용하는 방법을 남겨보겠습니다. 다들 카누 좋아하시죠?

먼저 카누를 준비합니다.



그리고는 따뜻한 물을 컵에 1/5 정도만 부어 커피가루를 녹입니다. 


텀블러에는 물을 거의 가득가득 채워줍니다. 텀블러가 온니 콜드용이니 당연히 차가운 물만 채웠습니다. 



쪼르르~뜨겁운 물에 녹인 카누커피를 찬물로 가득찬 텀블러로 부어버립니니다. 



짜잔~! 이제 아메리카노 아이스까진 아니지만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완성되었습니다. 아메리카노 한잔 텀블러에 채우려면 최소 4100원이겠죠? 저는 아주 싸게 겉으로 보기엔 스타벅스 커피를 먹습니다.


이렇게 커피를 먹다보니 왠만해서는 커피를 사먹지 않게됩니다. 봄봄이나 백다방등 많은 싼 커피전문점도 있지만 이렇게 먹으니 기분은 스타벅스 커피먹는 느낌으로 먹습니다. 텀블러 가격은 선물받아 알수없지만 살수만있다면 하나 더 사고 싶네요.



오늘하루도 커피 한 텀블러로 마무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