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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최민정 1000m 금메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열리는 국제빙산연맹 월드컵1차대회, 1000m에서 금메달을 땃네요.
평창동계올림픽이 얼마남지 않은 가운데 최민정선수가 금메달에대한 기대를 가지게 해주네요.

1000m 스타트.

역시 조금은 중거리 경기다보니 눈치작전이 보입니다. 뒤에 서있지만 왠지 쇼트트렉은 1등할것같은 확신이드는 든든함이 있습니다.

저 영국선수가 강자이자 라이벌이라고 합니다. 전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자라고 해설자가 말하네요. 역시 만만하게 보면 안됩니다.

그래도 당연한 1등 최민정선수.
표정에서봐도 늠름한 모습이군요. 보기 좋습니다.

함께 결승에 올랐던 김아랑선수는 아쉽게4등을 했네요. 그래도 함께 기뻐해주고 즐거워하는 모습보니 서로 동료애가 느껴집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최민정선수!!
금메달!!
건강 잘 관리해서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소식을 전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외국선수들은 기뻐하는 자연스런모습인데 최민정선수는 조금 긴장한듯해보입니다. 벌써 다음대회를 생각하시는건지?
다음 대회도 차근차근 준비해서 좋은 소식전해주시고 남은 계주에서도 1등하면 4관왕!! 기대해봅니다.

위사진들은 스마트폰으로 중계중 캡쳐한 사진들입니다.